[의정부]오크힐 스테이크 Oak Hill
2019. 1. 4. 20:20ㆍ취미 생활/남이 해주는 밥
안녕하세요.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. 새해를 기념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꽤 괜찮은 곳에 다녀왔습니다.
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하는 근교 맛집이에요.
분위기도 좋고, 부지 자체에 식당, 카페가 함께 있어서 밥먹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곳입니다.
음식도 꽤 제대로 나와요! 사실 스테이크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적당하게 잘 먹고 나왔어요!
스테이크 가격대도 30,000~ 40,000원 정도로 심각하게 비싸진 않습니다
스테이크와 함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도 함께 먹고 왔습니당
차만 안타고 갔으면 와인도 함께 먹고 오는건데..
그게 쪼굼 아쉽네요 ㅠㅠ
연말연초에 가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. 저는 평일에 가서 조용히 먹고 나왔지만
주말에는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겠더라구요. 평일인데도 늦은 저녁이 되니까 주자장이 꽉찼어요!
참! 카페에서 빵도 함께 파는데 빵이 정말 맛있어요. 어쩌면 사람들이 빵만 사러 오는 것 같기도 하고..
식사하시고 꼭 한번 들려보세요.
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늘 행복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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